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2011년도 3분기까지 연안해운분야 전체 물동량은 총 174,312천톤으로 전년동기(174,551천톤) 대비 0.14%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1분기는 0.86% 증가, 2분기는 1.39% 하락, 3분기는 0.31%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2011년도 분기별 연안해운 물동량 비교>
(단위:천톤,%)
구분 |
1/4분기 |
2/4분기 |
3/4분기 |
누계 |
소계 |
7월 |
8월 |
9월 |
총물동량 |
56,218 |
63,384 |
54,711 |
18,992 |
18,602 |
17,117 |
174,312 |
전년동기 대비 |
0.86 |
△1.39 |
0.31 |
0.43 |
1.43 |
△1.0 |
△0.14 |
주요화물별 누적 물동량을 전년과 비교・분석하면 모래 10%, 시멘트 5%로 감소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자재 수요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광석은 8%, 철강제품은 15%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 수출이 대폭 증가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11년 주요 품목별 누적물동량(9월말 현재) >
(단위:천톤,%)
품목별 |
시멘트 |
모래 |
광석 |
유류 |
철강제품 |
기타 |
2011년도 |
20,521 |
36,284 |
21,497 |
51,809 |
26,392 |
17,810 |
2010년도 |
21,747 |
40,389 |
19,831 |
51,328 |
22,906 |
18,349 |
전년동기 대비 |
△5.64 |
△10.16 |
8.40 |
0.94 |
15.22 |
△2.94 |
항만별로 누적 물동량을 살펴보면, 부산항, 울산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전년대비 4.5%, 8.5%, 33.25%로 증가하였으나,
인천항, 포항항, 대산항은 각각 전년대비 7.67%, 5.95%, 16.23% 감소세를 보였다.
<'11년 주요 항만별 연안해운 누적물동량(9월말 현재) >
(단위:천톤,%)
구분 |
전체 |
부산항 |
광양항 |
울산항 |
인천항 |
목포항 |
대산항 |
포항항 |
평택 · 당진항 |
기타 |
총물동량 |
174,312 |
9,158 |
22,019 |
16,552 |
28,845 |
8,265 |
7,624 |
6,998 |
7,092 |
67,759 |
전년 대비 |
△0.14 |
4.48 |
2.73 |
8.46 |
△7.67 |
0.31 |
△16.23 |
△5.95 |
33.25 |
△0.02 |
국토해양부는 전체 항만물동량과 별도로 연안해운에 대한 독자적 물동량을 분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는 분기별로 물동량을 분석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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