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25(토), 2.26(일) 양 일에 거쳐 “소통하라! 그리고 창조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소통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한『이심전심(以心傳心) MLTM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2008년 국토해양부 출범 이래 4번째 맞는 워크숍으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1,300여명의 본부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강당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소통과 융합이라는 테마에 맞추어 사전에 여러 정책관 소속 직원들로 연합된 분임을 구성하여 발굴한 “정책관별 융합․협조과제*”를 워크숍 당일 발표․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정책관별 융합과제) 대중교통과 주택정책이 만났을 때, 건설․항공․항만․물류 세계시장 공략은, 여수 EXPO 국토를 춤추게 한다 등 8개 과제
이와 더불어 국제경제상황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경제 전문가 특강(오석태 SC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이두원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외부 전문가(나영석 KBS PD, 안미헌 한국비즈트레이닝 대표) 특강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조직내부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한 ‘장․차관과의 대화’와 직원들의 일상을 알아보고 직원간 소통과 단합을 제고하기 위한‘국토해양부 24시’ 영상 상영 등도 계획되어 있다.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은 전직원과 모든 워크숍 일정을 함께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활발한 의견교류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한 업무 협조와 융합을 강조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내부 직원들의 활발한 소통과 융합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적인 국토해양부를 만들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2. 2. 24.
국토해양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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