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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승강장‧객차 영상 실시간 전송” 교통신기술 9호
기관
등록 2012/07/20 (금)
파일 120720(석간) 승강장, 객차 영상 실시간 전송 교통신기술 9호(신교통개발과).hwp
내용




 열차가 역사 내에 진입할 때 기관사가 승강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전동차 객차내부 상황을 CCTV를 통해 관제센터가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교통신기술 제9호로 지정됐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승객추락, 화재, 각종 범죄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지하철 5~8호선에 적용돼 효과가 이미 검증된 바 있다.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끊김 없는 이동성(Seamless Mobility)을 지원하는 양방향 열차 영상 데이터 무선 전송시스템’을 「교통신기술(제9호)」로 지정했다.

  이 교통신기술은 삼성SNS(주)에서 지난 ‘08년 개발에 착수하여 ’11년 개발 완료한 열차 데이터전송시스템으로써,

  - 지하철(철도 등 포함)무선영상전송장치용 18GHz 전용 주파수를 사용해 전파환경이 열악한 터널 열차 환경에서도 승강장 긴급 상황 및 객실 사건․사고 등 각종 정보를 전 구간에서 끊김 없이 무선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양방향 통신기술이다

  - 이 교통신기술을 적용하면 기관사는 역사 진입 시 승강장 상황을 영상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어 승객추락, 화재, 각종 범죄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등 보다 나은 안전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 아울러 관제센터 및 운전실에서도 전동차 객차 내부의 CCTV를 통해 객실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승객 안전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교통신기술 지정은 국토해양부로부터 업무를 위탁 받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이해관계자등의 의견수렴 과정과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신기술심사위원회에서 현장심사와 기술심사를 거쳐,

  신규성, 진보성, 안전성, 보급․활용성 등 신기술 지정 4개 주요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되어, 보호기간 3년(‘12. 7. 20~’15. 7.19)으로 지정되었다.

  보호기간 동안에는 국토해양부장관이 교통신기술을 우선 적용하여 설계 및 시공을 하도록 권고할 수 있으며, 정부입찰에서 가점이 부여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교통신기술은 이미 지난해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지하철 5~8호선 역사 및 전동차에 적용되어 효과가 검증된 바 있으며,

  다른 열차 구간으로 확대할 경우에 보다 안전하게 승객을 운송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기술 내용이나 시공 사례 등 궁금한 사항은 국토해양부 신교통개발과(02-2110-6021),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기술인증센터(031-389-6483) 또는 개발자인 삼성SNS(주)(02-2225-6365)에 문의하시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고】1. 기술의 구성 및 기존기술과 비교
              2. 열차 무선데이터 전송시스템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