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제목 ''12년 상반기 여객수송 저비용항공사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기관
등록 2012/07/26 (목)
파일 120727(조간) 2012년 상반기 저비용 항공사 수송실적(항공산업과).hwp
내용



 ▷ ‘12년 상반기 총627만명(국내노선 472, 국제노선 154만명)을 수송, 전년동기(480만명) 대비 수송실적이 30.6% 증가 

 ▷ 전체 시장점유율은 ‘11년 상반기 16% ➝ '12년 상반기 18.5%로 증가
    - 국내선은 ‘11년 상반기 40.5% ➝ '12년 상반기 43.2%
    - 국제선은 ‘11년 상반기 3.6% ➝ '12년 상반기 6.8%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항공여행수요 증가와 국제노선 신규취항 및 항공기 추가투입 등으로 2012년 상반기에 전년동기(480만명) 대비 30.6% 증가한 총627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국내 및 국제노선 전체 시장점유율은 2011년 상반기 16%에서 2012년 상반기에 18.5%로 높아졌다. 


 우선, 국내노선을 살펴보면,

  수송실적면에서는 전년동기(407만명)에 비해 16% 증가한 472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였다.


 * 7개 국적항공사 전체로는 1,096만명 수송, 전년동기(1,005만명) 대비 9.15% 증가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은 2011년 상반기 40.5%에서 2012년 상반기에 43.1%로 상승하였다.

  - 분기별 성장추이를 감안할 때, 성장폭이 최근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는 데, 이는 저비용항공사들이 수익성이 보다 나은 국제노선에 항공기 투입 등 공급력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11.1분기) 40.9 ➝ (’11.4분기) 42.1 ➝ (’12.1분기) 43 ➝ (’12.2분기) 43.2%


 - 노선별로는 ‘11년 상반기 대비 김포-제주, 김해-제주, 청주-제주 등 3개 노선은 다소 증가, 나머지 김포-김해, 군산-제주 등 2개 노선은 다소 하락하였다.
 

  < 국내 정규노선 실적 현황 (비정규노선 실적 제외, 단위 : 명, %) >

구분

2011년 상반기

2012년 상반기

대형사

LCC

LC C 점유율

대형사

LCC

LC C 점유율

김포-제주

2,270,804

2,536,204

52.8

2,407,012

3,067,473

56.0

김해-제주

497,436

751,210

60.2

481,113

897,982

65.1

김포-김해

616,713

517,793

45.6

659,477

490,074

42.6

청주-제주

371,376

216,980

36.9

372,481

223,353

37.5

군산-제주

40,438

45,026

52.7

40,336

44,110

52.2



 한편, 국제노선은

  중국인 방문증가, 해외여행자 증가 등 지속적인 여행수요 증가와 LCC 취항노선 증가(13 → 19개), 항공기 추가투입 등으로 총154만명이 이용하여 수송실적이 전년동기(73만명) 대비 112.4% 증가하였고,


 * 대형 국적항공사, 외항사까지 포함한 국제노선 전체적으로는 총2,287만명 수송, 전년 동기(1,995만명) 대비 14.6% 증가, 국적사는 1,526만명 수송하여 전년(1,311만명) 대비 16.4% 증가, 국적사 점유율은 소폭 증가 (65.7→66.7%)


  시장점유율은 2012년 상반기 중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2배수준인6.8%로 높아졌으며, 2012년 2/4분기만 볼 때는 7.3%까지 높아졌다.


 * (’11.1분기) 3.7 ➝ (’11.4분기) 5.2 ➝ (’12.1분기) 6.3 ➝ (’12.2분기) 7.3%


 - 노선별로는, 저비용항공사가 취항하는 대부분 노선의 점유율이 증가하였고, 신규취항 노선인 인천-후쿠오카는 10.4%, 김해-청도는 24%, 인천-나고야는 3.1%, 인천-호치민은 3.8%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 국제노선 중 LCC 점유율이 큰 순서대로 분류하면, 김해-대북(68.7%), 제주-푸동(59.5%), 김해-세부(36.4%), 인천-괌(21.8%) 노선순임 

 * (주요 외국 LCC 점유율) 인천-오사카노선에 ’12. 5월부터 취항중인 일본 피치항공은 3.8%(국적LCC는 8.9%), 인천-쿠알라룸푸르의 에어아시아엑스는 전년동기 37.3%에서 42.3%로 증가(대한항공은 29.2%로 전년동기 수준 유지)

 

 < 주요 국제 정규노선 실적 현황 (단위 : 명, %) >

주요 노선

2011년 상반기

2012년 상반기

대형사

LCC

외항사

LC C 점유율

대형사

저비용

외항사

LC C 점유율

인천-방콕

388,803

101,556

816,932

7.8

446,718

222,759

800,725

15.2

인천-홍콩

499,199

43,930

931,164

3.0

552,526

93,621

1,024,473

5.6

인천-후쿠오카

357,228

0

357,228

0.0

394,232

91,970

394,232

10.4

인천-오사카

374,930

54,591

422,155

6.4

436,497

91,481

500,118

8.9

인천-

84,117

49,323

84,117

22.7

108,837

60,728

108,837

21.8

김포-오사카

219,745

51,320

315,110

8.8

246,540

58,552

351,446

8.9

김해-대북

0

38,748

18,525

67.7

0

54,267

24,705

68.7

제주-푸동

0

4

28,213

0.0

0

54,225

36,868

59.5

김해-방콕

85,173

178

114,066

0.1

75,234

52,154

108,272

22.1

김포-나고야

0

49,520

0

100.0

0

51,612

0

100.0

인천-마닐라

348,478

38,542

600,044

3.9

344,722

51,027

612,557

5.1

김해-오사카

110,784

47,342

111,216

17.6

129,994

48,110

129,994

15.6

김해-동경

73,525

2,444

186,701

0.9

77,690

46,013

199,057

14.3

김해-후쿠오카

110,507

42,294

110,507

16.1

130,287

45,599

130,287

14.9

인천-동경

577,781

1,450

829,232

0.1

655,704

43,947

967,784

2.6

김해-홍콩

67,682

11,146

112,782

5.8

56,135

40,888

103,190

20.4

 * ‘12년 상반기 기준 저비용항공사가 4만명 이상 수송한 노선만 포함



 국토해양부는 2012년 하반기에도 저비용항공사들의 국제노선 공급력 집중과 해외 여행수요 증가추세 지속 등으로 국제노선을 중심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인천-후쿠오카, 제주-푸동, 김해-동경, 인천-동경 등 신설노선의 본격적 운항과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도 신규 취항 예정 

 * 제주항공(+2대), 진에어(+2대), 에어부산(+2대), 이스타항공(+1대), 티웨이항공(+1대)의 항공기 추가도입(+8대)으로 국제선 취항 확대 예정



 <붙임> 2012년 상반기 항공사별, 노선별 수송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