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년 상반기 총627만명(국내노선 472, 국제노선 154만명)을 수송, 전년동기(480만명) 대비 수송실적이 30.6% 증가
▷ 전체 시장점유율은 ‘11년 상반기 16% ➝ '12년 상반기 18.5%로 증가
- 국내선은 ‘11년 상반기 40.5% ➝ '12년 상반기 43.2%
- 국제선은 ‘11년 상반기 3.6% ➝ '12년 상반기 6.8%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항공여행수요 증가와 국제노선 신규취항 및 항공기 추가투입 등으로 2012년 상반기에 전년동기(480만명) 대비 30.6% 증가한 총627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국내 및 국제노선 전체 시장점유율은 2011년 상반기 16%에서 2012년 상반기에 18.5%로 높아졌다.
우선, 국내노선을 살펴보면,
수송실적면에서는 전년동기(407만명)에 비해 16% 증가한 472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였다.
* 7개 국적항공사 전체로는 1,096만명 수송, 전년동기(1,005만명) 대비 9.15% 증가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은 2011년 상반기 40.5%에서 2012년 상반기에 43.1%로 상승하였다.
- 분기별 성장추이를 감안할 때, 성장폭이 최근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는 데, 이는 저비용항공사들이 수익성이 보다 나은 국제노선에 항공기 투입 등 공급력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11.1분기) 40.9 ➝ (’11.4분기) 42.1 ➝ (’12.1분기) 43 ➝ (’12.2분기) 43.2%
- 노선별로는 ‘11년 상반기 대비 김포-제주, 김해-제주, 청주-제주 등 3개 노선은 다소 증가, 나머지 김포-김해, 군산-제주 등 2개 노선은 다소 하락하였다.
< 국내 정규노선 실적 현황 (비정규노선 실적 제외, 단위 : 명, %) >
구분
|
2011년 상반기
|
2012년 상반기
|
대형사
|
LCC
|
LC C 점유율
|
대형사
|
LCC
|
LC C 점유율
|
김포-제주
|
2,270,804
|
2,536,204
|
52.8
|
2,407,012
|
3,067,473
|
56.0
|
김해-제주
|
497,436
|
751,210
|
60.2
|
481,113
|
897,982
|
65.1
|
김포-김해
|
616,713
|
517,793
|
45.6
|
659,477
|
490,074
|
42.6
|
청주-제주
|
371,376
|
216,980
|
36.9
|
372,481
|
223,353
|
37.5
|
군산-제주
|
40,438
|
45,026
|
52.7
|
40,336
|
44,110
|
52.2
|
한편, 국제노선은
중국인 방문증가, 해외여행자 증가 등 지속적인 여행수요 증가와 LCC 취항노선 증가(13 → 19개), 항공기 추가투입 등으로 총154만명이 이용하여 수송실적이 전년동기(73만명) 대비 112.4% 증가하였고,
* 대형 국적항공사, 외항사까지 포함한 국제노선 전체적으로는 총2,287만명 수송, 전년 동기(1,995만명) 대비 14.6% 증가, 국적사는 1,526만명 수송하여 전년(1,311만명) 대비 16.4% 증가, 국적사 점유율은 소폭 증가 (65.7→66.7%)
시장점유율은 2012년 상반기 중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2배수준인6.8%로 높아졌으며, 2012년 2/4분기만 볼 때는 7.3%까지 높아졌다.
* (’11.1분기) 3.7 ➝ (’11.4분기) 5.2 ➝ (’12.1분기) 6.3 ➝ (’12.2분기) 7.3%
- 노선별로는, 저비용항공사가 취항하는 대부분 노선의 점유율이 증가하였고, 신규취항 노선인 인천-후쿠오카는 10.4%, 김해-청도는 24%, 인천-나고야는 3.1%, 인천-호치민은 3.8%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 국제노선 중 LCC 점유율이 큰 순서대로 분류하면, 김해-대북(68.7%), 제주-푸동(59.5%), 김해-세부(36.4%), 인천-괌(21.8%) 노선순임
* (주요 외국 LCC 점유율) 인천-오사카노선에 ’12. 5월부터 취항중인 일본 피치항공은 3.8%(국적LCC는 8.9%), 인천-쿠알라룸푸르의 에어아시아엑스는 전년동기 37.3%에서 42.3%로 증가(대한항공은 29.2%로 전년동기 수준 유지)
< 주요 국제 정규노선 실적 현황 (단위 : 명, %) >
주요 노선
|
2011년 상반기
|
2012년 상반기
|
대형사
|
LCC
|
외항사
|
LC C 점유율
|
대형사
|
저비용
|
외항사
|
LC C 점유율
|
인천-방콕
|
388,803
|
101,556
|
816,932
|
7.8
|
446,718
|
222,759
|
800,725
|
15.2
|
인천-홍콩
|
499,199
|
43,930
|
931,164
|
3.0
|
552,526
|
93,621
|
1,024,473
|
5.6
|
인천-후쿠오카
|
357,228
|
0
|
357,228
|
0.0
|
394,232
|
91,970
|
394,232
|
10.4
|
인천-오사카
|
374,930
|
54,591
|
422,155
|
6.4
|
436,497
|
91,481
|
500,118
|
8.9
|
인천-괌
|
84,117
|
49,323
|
84,117
|
22.7
|
108,837
|
60,728
|
108,837
|
21.8
|
김포-오사카
|
219,745
|
51,320
|
315,110
|
8.8
|
246,540
|
58,552
|
351,446
|
8.9
|
김해-대북
|
0
|
38,748
|
18,525
|
67.7
|
0
|
54,267
|
24,705
|
68.7
|
제주-푸동
|
0
|
4
|
28,213
|
0.0
|
0
|
54,225
|
36,868
|
59.5
|
김해-방콕
|
85,173
|
178
|
114,066
|
0.1
|
75,234
|
52,154
|
108,272
|
22.1
|
김포-나고야
|
0
|
49,520
|
0
|
100.0
|
0
|
51,612
|
0
|
100.0
|
인천-마닐라
|
348,478
|
38,542
|
600,044
|
3.9
|
344,722
|
51,027
|
612,557
|
5.1
|
김해-오사카
|
110,784
|
47,342
|
111,216
|
17.6
|
129,994
|
48,110
|
129,994
|
15.6
|
김해-동경
|
73,525
|
2,444
|
186,701
|
0.9
|
77,690
|
46,013
|
199,057
|
14.3
|
김해-후쿠오카
|
110,507
|
42,294
|
110,507
|
16.1
|
130,287
|
45,599
|
130,287
|
14.9
|
인천-동경
|
577,781
|
1,450
|
829,232
|
0.1
|
655,704
|
43,947
|
967,784
|
2.6
|
김해-홍콩
|
67,682
|
11,146
|
112,782
|
5.8
|
56,135
|
40,888
|
103,190
|
20.4
|
* ‘12년 상반기 기준 저비용항공사가 4만명 이상 수송한 노선만 포함
국토해양부는 2012년 하반기에도 저비용항공사들의 국제노선 공급력 집중과 해외 여행수요 증가추세 지속 등으로 국제노선을 중심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인천-후쿠오카, 제주-푸동, 김해-동경, 인천-동경 등 신설노선의 본격적 운항과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도 신규 취항 예정
* 제주항공(+2대), 진에어(+2대), 에어부산(+2대), 이스타항공(+1대), 티웨이항공(+1대)의 항공기 추가도입(+8대)으로 국제선 취항 확대 예정
<붙임> 2012년 상반기 항공사별, 노선별 수송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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