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2년 상반기 건축허가면적은 ‘11년 상반기보다 2.7% 증가한 66,371천㎡(121,191동), 착공면적은 5.5% 증가한 51,322천㎡(100,838동), 준공면적은 19.1% 증가한 55,670천㎡(86,244동)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허가와 착공면적이 각각 2,850천㎡(10%), 840천㎡(4.5%) 감소한 반면, 지방은 허가와 착공면적이 4,618천㎡(12.8%), 3,538천㎡(11.8%) 증가하였고, 준공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각각 5,038천㎡(25.6%), 3,906천㎡(14.5%) 증가하였다.
< 반기별 건축허가 추이 >
(단위 : 1,000㎡)
(단위 : 동, 1,000㎡)
구분
|
'09년
|
'10년
|
'11년
|
'12년
|
상반기
|
하반기
|
상반기
|
하반기
|
상반기
|
하반기
|
상반기
|
동수
|
93,394
|
107,595
|
111,132
|
109,899
|
117,546
|
120,663
|
121,191
|
연면적
|
40,544
|
57,661
|
62,636
|
57,213
|
64,603
|
75,684
|
66,371
|
< 반기별 건축물 착공 추이 >
(단위 : 1,000㎡)
(단위 : 1,000㎡, 동)
구분
|
'09년
|
'10년
|
'11년
|
'12년
|
상반기
|
하반기
|
상반기
|
하반기
|
상반기
|
하반기
|
상반기
|
동수
|
78,026
|
89,535
|
93,697
|
94,855
|
100,201
|
99,891
|
100,838
|
연면적
|
32,051
|
42,539
|
46,986
|
41,629
|
48,624
|
53,679
|
51,322
|
< 반기별 건축물 준공 추이 >
(단위 : 1,000㎡)
(단위 : 1,000㎡, 동)
구분
|
'09년
|
'10년
|
'11년
|
'12년
|
상반기
|
하반기
|
상반기
|
하반기
|
상반기
|
하반기
|
상반기
|
동수
|
75,525
|
94,863
|
76,803
|
104,836
|
78,721
|
107,870
|
86,244
|
연면적
|
55,133
|
59,121
|
54,535
|
64,616
|
46,727
|
58,682
|
55,670
|
전년 동기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 현황은
건축허가의 경우 주거용이 2,071천㎡(8.8%), 상업용이 1,919천㎡(13%) 증가한 반면, 공업용이 637천㎡(7.0%), 교육․사회용이 478천㎡(8.7%), 기타가 1,106천㎡(9.5%) 감소하였고,
- 착공 역시 주거용이 3,699천㎡(22.3%), 상업용이 359천㎡(3.1%) 증가한 반면, 공업용이 1,364천㎡(16.2%), 교육․사회용이 216천㎡(5.3%) 감소하였다.
하지만, 준공은 주거용이 1,321천㎡(8.7%), 상업용이 1,643천㎡(15.7%), 공업용이 4,622천㎡(54.3%), 교육․사회용이 1,441천㎡(30.6%) 등 모두 증가하였다.
[용도별 건축물 분류(통계용)]
․ 주거용 :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연립, 다세대, 아파트
․ 상업용 : 근린생활, 자동차관련, 판매, 운수, 숙박, 업무시설 등
․ 공업용 : 공장
․ 교육․사회용 : 의료시설, 문화시설(극장 등)
․ 기타 : 농수산용(축사, 온실), 공공용(공공청사, 방송국) 등
2012년 상반기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건축허가의 경우 주거, 상업용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업, 교육사회용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허가면적 중 주거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10년 31.4%, ’11년 36.4%, 금년 상반기에는 38.6%로 증가세를 보인 반면,
- 공업 및 교육사회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10년 15.5%, 11.6%에서 ’11년 14.1%, 8.5%로 금년 상반기에는 각각 12.7%, 7.6%로 지속 감소하였다.
< 연도별, 용도별 허가현황(천㎡) >
구분
|
합계
|
주거용
|
상업용
|
공업용
|
교육사회용
|
기타
|
’10년 상반기
|
허가면적
|
62,349
|
19,579
|
14,647
|
9,651
|
7,246
|
11,226
|
비율
|
100%
|
31.4%
|
23.5%
|
15.5%
|
11.6%
|
18.0%
|
’11년 상반기
|
허가면적
|
64,603
|
23,538
|
14,803
|
9,079
|
5,491
|
11,692
|
비율
|
100%
|
36.4%
|
22.9%
|
14.1%
|
8.5%
|
18.1%
|
’12년 상반기
|
허가면적
|
66,371
|
25,610
|
16,722
|
8,441
|
5,013
|
10,586
|
비율
|
100%
|
38.6%
|
25.2%
|
12.7%
|
7.6%
|
15.9%
|
둘째, 주거용 건축물 허가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수도권은 감소하였으나, 지방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 특히,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20.4% 감소한 반면 지방은 34.8% 증가하였고,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은 지방에서 각각 134.2%, 56.5%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 주거용 건축물 건축허가 현황 >
(단위 : 1,000㎡, 동)
구분
|
합계
|
단독주택
|
다가구주택
|
아파트
|
연립주택
|
다세대주택
|
기타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전년
동기
대비
|
전국
|
차이
|
4,471
|
2,071
|
3,309
|
407
|
-230
|
-228
|
134
|
800
|
252
|
407
|
1,194
|
625
|
-188
|
60
|
증감율(%)
|
8.7
|
8.8
|
10.8
|
14.1
|
-1.7
|
-5.2
|
6.4
|
6.0
|
87.5
|
109.7
|
27.5
|
28.2
|
-21.8
|
16.0
|
수도권
|
차이
|
1,064
|
-946
|
605
|
30
|
235
|
44
|
-340
|
-1,416
|
53
|
65
|
594
|
295
|
-83
|
36
|
증감율(%)
|
7.3
|
-9.0
|
9.2
|
4.1
|
7.2
|
4.9
|
-29.8
|
-20.4
|
65.4
|
55.7
|
18.2
|
18.1
|
-23.6
|
29.2
|
지방
|
차이
|
3,407
|
3,017
|
2,704
|
377
|
-465
|
-272
|
474
|
2,216
|
199
|
342
|
600
|
330
|
-105
|
24
|
증감율(%)
|
9.3
|
23.1
|
11.3
|
17.6
|
-4.6
|
-7.9
|
49.8
|
34.8
|
96.1
|
134.2
|
55.4
|
56.5
|
-20.6
|
9.6
|
11년
상반기
|
전국
|
51,445
|
23,538
|
30,575
|
2,895
|
13,285
|
4,362
|
2,092
|
13,323
|
288
|
371
|
4,344
|
2,213
|
861
|
373
|
수도권
|
14,675
|
10,476
|
6,599
|
749
|
3,243
|
911
|
1,141
|
6,947
|
81
|
116
|
3,260
|
1,630
|
351
|
123
|
지방
|
36,770
|
13,062
|
23,976
|
2,147
|
10,042
|
3,451
|
951
|
6,376
|
207
|
255
|
1,084
|
583
|
510
|
250
|
12년
상반기
|
전국
|
55,916
|
25,610
|
33,884
|
3,303
|
13,055
|
4,134
|
2,226
|
14,123
|
540
|
778
|
5,538
|
2,838
|
673
|
433
|
수도권
|
15,739
|
9,531
|
7,204
|
779
|
3,478
|
956
|
801
|
5,531
|
134
|
180
|
3,854
|
1,925
|
268
|
159
|
지방
|
40,177
|
16,079
|
26,680
|
2,524
|
9,577
|
3,179
|
1,425
|
8,592
|
406
|
598
|
1,684
|
913
|
405
|
274
|
셋째, 오피스텔의 허가면적이 크게 증가하였다.
- 준주택으로 분류되는 오피스텔은 전국적으로 124.5% 라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광주, 대구, 충남 등 지방에서 수도권 보다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 주요 시도별 증가량 : 광주(136,386㎡, 3,140%), 대구(316,394㎡, 1,509%),
충남(119,041㎡, 1,306%)
< 오피스텔 건축허가 현황 >
(단위 : 1,000㎡, 동)
구분
|
오피스텔
|
동수
|
연면적
|
전년
동기
대비
|
전국
|
차이
|
392
|
1,400
|
증감율(%)
|
81.8
|
124.5
|
수도권
|
차이
|
85
|
551
|
증감율(%)
|
42.7
|
96.9
|
지방
|
차이
|
307
|
849
|
증감율(%)
|
109.6
|
152.8
|
11년
상반기
|
전국
|
479
|
1,124
|
수도권
|
199
|
568
|
지방
|
280
|
556
|
12년
상반기
|
전국
|
871
|
2,525
|
수도권
|
284
|
1,119
|
지방
|
587
|
1,405
|
넷째, 소유주체별 허가면적이 개인과 법인은 증가하였으나, 국공유는 감소하였다.
- 전년 동기대비 개인과 법인은 각각 3.3%, 7.9%가 증가한 반면, 국공유는 31.3% 감소하였다.
- 지역별로는 개인의 경우 수도권에서 3.0% 감소한 반면, 지방에서는 7.1% 증가하였고, 국공유는 수도권에서는 59.7% 감소한 반면, 지방에서는 14.3% 증가하였다.
< 소유주체별 건축허가 현황 >
(단위 : 1,000㎡, 동)
구분
|
합계
|
개인
|
법인
|
국공유
|
기타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전년
동기
대비
|
전국
|
차이
|
3,694
|
1,755
|
2,875
|
763
|
1,139
|
2,108
|
74
|
-2,031
|
-394
|
915
|
증감율(%)
|
3.1
|
2.7
|
3.4
|
3.3
|
5.8
|
7.9
|
1.5
|
-31.3
|
-5.3
|
11.3
|
수도권
|
차이
|
940
|
-2,828
|
1,046
|
-262
|
72
|
184
|
-145
|
-2,387
|
-33
|
-362
|
증감율(%)
|
2.7
|
-9.9
|
4.1
|
-3.0
|
1.3
|
1.8
|
-11.8
|
-59.7
|
-1.4
|
-6.5
|
지방
|
차이
|
2,754
|
4,582
|
1,829
|
1,025
|
1,067
|
1,924
|
219
|
356
|
-361
|
1,277
|
증감율(%)
|
3.3
|
12.7
|
3.1
|
7.1
|
7.6
|
11.7
|
6.0
|
14.3
|
-6.9
|
50.3
|
11년
상반기
|
전국
|
117,457
|
64,546
|
85,465
|
23,349
|
19,627
|
26,587
|
4,891
|
6,488
|
7,474
|
8,122
|
수도권
|
34,824
|
28,602
|
25,654
|
8,843
|
5,665
|
10,176
|
1,226
|
4,002
|
2,279
|
5,581
|
지방
|
82,633
|
35,944
|
59,811
|
14,506
|
13,962
|
16,411
|
3,665
|
2,487
|
5,195
|
2,541
|
12년
상반기
|
전국
|
121,151
|
66,301
|
88,340
|
24,111
|
20,766
|
28,695
|
4,965
|
4,457
|
7,080
|
9,037
|
수도권
|
35,764
|
25,774
|
26,700
|
8,581
|
5,737
|
10,360
|
1,081
|
1,615
|
2,246
|
5,219
|
지방
|
85,387
|
40,527
|
61,640
|
15,531
|
15,029
|
18,335
|
3,884
|
2,842
|
4,834
|
3,818
|
지방의 건축인허가 물량 증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수익형 부동산 수요 증가 등 복합적인 원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 상반기 기타 건축현황은 다음과 같다.
규모별 변동현황 및 멸실 현황을 보면
먼저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2.5%인 51,496동, 100~200㎡ 건축물이 23,384동(19.3%), 300~500㎡ 건축물이 17,821동(14.7%) 순으로 나타났다.
- 건축물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43,217동으로 전체의 42.8%, 100~200㎡ 건축물이 18,967동(18.8%), 300~500㎡ 건축물이 15,438동(15.3%) 순이었다.
멸실현황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과 상업용이 각각 2,340천㎡(20,456동), 1,569천㎡(5,595동) 멸실되었고, 공업용과 교육사회용이 701천㎡(1,146동), 259천㎡(342동) 멸실되었다.
- 주거용 건축물의 멸실현황을 세분화해 보면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이 각각 11.6%, 20.0%로 많이 증가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9% 증가한 반면, 지방이 17.2% 감소하였다.
- 상업용, 공업용 및 교육사회용 건축물의 멸실현황은 수도권에서 각각 54.7%, 87%, 103%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지방은 13.3%, 16.7%, 30.0%로 상대적으로 소폭 증가하였다.
이들 통계에 대한 지역별, 용도별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_세움터
(http://www.eais.go.kr) 및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http://www.mltm.go.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참고자료> '12년 상반기 건축허가, 착공, 준공 현황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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