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장관을 포함한 국토해양부 직원 110여명은 9월 6일 목요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나복리 일원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충남 부여군은 비닐하우스가 많아 특히 금번 태풍에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서 특히 훼손된 비닐하우스 철골구조물 해체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날 권도엽 장관은 직접 훼손된 철골재 해체작업을 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을 위로하고 의연금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홍수예경보 시스템을 강화하고 하천정비, 댐건설 등 홍수예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태풍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2012. 9. 6.
국토해양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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