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TBM(작업 전 점검회의·Tool Box Meeting)을 통해 현장의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TBM은 중처법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안전하는사람들에서 전문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중처법 이행을 위한 ‘TBM ai’ 앱을 출시했습니다.
TBM ai 앱은 중소기업이 TBM을 제대로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중처법에서 규정한 의무사항을 이행한 증거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용법은 아침 TBM 시간에 작업장으로 이동 후 ‘TBM ai’ 앱을 실행시킨 후 작업위치와 근로자 촬영을 한다. 이후 본 TBM을 진행하며 과정을 녹음하고 녹음을 마친 후 일지등록 버튼을 누르면 그날그날의 TBM에 대해 AI가 자동으로 요약·정리 및 PDF 파일 다운 등 공유도 가능합니다.
앱 사용료는 없으며, 횟수나 저장 용량에 따른 제약도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전문건설신문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링크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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